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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 최수정 기자
  • 승인 2018.11.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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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6일(화)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현대중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내 조선계열사와 정유부문을 대표하는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가 단행되었다.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미포조선 한영석(韓永錫) 사장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賈三鉉) 사장이 내정되었다.

한영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설계 및 생산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6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부임이후 현대미포조선을 3년 연속 흑자로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가삼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본부에서 근무하였으며, 런던지사장, 서울사무소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그룹선박해양영업대표를 맡아왔다.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중공업 신현대(辛鉉大)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되었다. 신현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충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계약관리, 의장, 시운전 담당을 거쳐 군산조선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6년 11월부터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사업대표를 맡아 왔다.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도 함께 단행되었다.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 대표에 박준성 전무, 엔진기계사업 대표에 이기동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되었고, 현중지주 로봇사업 대표에는 현대중공업 서유성 전무가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에 대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존 경영진들이 생존을 위한 위기극복에 매진했다면, 새로운 경영진들은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은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및 사업대표 인사]

▶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 내정 : 현대미포조선 사장 한영석,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 가삼현

▶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내정 : 현대중공업 부사장 신현대 (사장 승진)

▶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내정 :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이상균(사장 승진)

▶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 내정 :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강달호(사장 승진)

▶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부사장 정명림 : 사장으로 승진

▶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사업대표

- 해양플랜트 사업대표 : 현대중 박준성 전무 (부사장 승진)

- 엔진 사업대표 : 현대중 이기동 전무 (부사장 승진)

▶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 대표: 현대중공업 전무 서유성

최수정 기자  sjchoi@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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