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일일시장동향
페루, 광산 프로젝트 인프라 부문 투자 촉진
  • 최수정 기자
  • 승인 2018.10.10 10:19
  • 댓글 0

페루 정부가 새로운 광산 개발 및 확장 사업을 통해 광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150억 불, 2021년에는 210억 불 규모의 사업 실시가 예상되는 광업은 정부의 사업 계획이 미치지 못하는 외곽 지역의 도로, 병원, 학교, 상수도 및 기타 인프라 시설에 대한 투자를 점점 늘리고 있다.

광업부문은 지난 9년간 세금대체공사제도(Obra por Impuesto)를 통해 18.50억 솔(5.6억 불) 규모의 130개 사업을 실시한바 있다. 이는 동 제도를 통해 실시된 사업 중 43%에 이르는 수치이다.

국가인프라진흥협회(AFIN, Asociacion para el Fomento a la Infraestructura Nacional)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페루의 인프라 격차는 1,650억 불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루광업기술연구소(IIMO, Instituto de Ingenieros de Minas del Peru) 루이스 리베라(Luis Rivera) 소장은 광업 부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16.090GWh를 기록하며 2005년 이후 3배 이상 증가 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국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인 44.993GWh 에 1/3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리베라 소장은 현재 페루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부문은 광업이라고 밝히면서, 전체 에너지 생산 중 수력발전은 57%를 차지하는 반면 태양 및 풍력 발전은 3%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와 아연을 주로 생산하는 Minsur(페루)사 후안 루이스 크루헤르(Juan Luis Kruger) 회장은 금년 초 건설이 시작된 미나 후스타(Mina Justa) 광산(16억불)에서 운영 중인 디젤 트럭을 효율성이 높은 전기 자동차로 교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광업부(MEM, Ministerio de Energia y Minas)는 광산업에 대한 투자가 지난 8월까지 27.51억불을 기록하면서 2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수정 기자  sjchoi@icak.or.kr

<저작권자 © 데일리해외건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