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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중남미 초대형 사업 수주 발판 마련
  • 최수정 기자
  • 승인 2018.09.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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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건설시장 개척 활로를 열기 위해 GICC 2018 기간 중 콜롬비아 건설협회 및 페루 엔지니어링협회와 건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9월 18일(화), 19일(수) 양일에 걸쳐 체결하였다.

* GICC 2018 :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18

콜롬비아 건설협회 MOU 체결

MOU의 주요내용은 △ 프로젝트 정보 공유 △ 프로젝트 공동 참여 방안 협의 △ 유망 프로젝트 참여 시 적정 기업 선정 지원 △ 제3국 공동 진출 지원 등이다.

이번 MOU는 우리 기업의 콜롬비아, 페루 건설시장을 포함한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콜롬비아 건설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 100만호 건설사업과 45억불 규모의 보고타 메트로 1호선 사업에 한국기업과의 공동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페루 건설협회 MOU 체결

페루 엔지니어링협회장은 2021년까지 페루에서 진행될 약 700억불 규모의 인프라 사업 타당성조사 및 설계·감리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기업과 공동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페루 엔지니어링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페루 리마에서 진행중인 75억불 규모의 리마 메트로 2호선 시공감리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발주예정인 100억불 규모의 리마 메트로 3·4호선 사업에도 한국 엔지니어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양국 기업 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 이번 MOU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며 적기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정 기자  sjchoi@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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