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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나서
  • 최수정 기자
  • 승인 2018.09.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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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8일 낮 12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공공사업부와 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수자원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개발 협력 ▲댐 운영관리와 수자원시설 개선 분야 인적교류와 기술제공 ▲물 공급 관련 공동연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과 함께 급증한 도심인구의 물 수요에 비해 수도 시설이 부족해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의 해외 전파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도네시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수자원 분야 사업에 국내 물산업 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시와 인근의 2개 도시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수자원 전문가를 파견하여 공공사업부 장관에게 댐 건설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정부가 추진하는 ‘新남방정책’의 핵심 국가 중 하나로,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9배에 달하고 인구는 2억 6천만 명이 넘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가 겪고 있는 물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수정 기자  sjchoi@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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