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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추진한다
  • 정지훈 기자
  • 승인 2018.07.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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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0일, 인도 송전망공사(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Limited, PGCIL)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를 체결했다.

MOC(Memorandum of Cooperation) :  이해 당사자 간의 협력각서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통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한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편, 인도정부 관계자와 국내기업 간 사업개발 협력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한전은 인도 동부해안 3개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전의 세계적인 전력기술을 홍보하여 추후 이들 주정부와 에너지신사업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정지훈 기자  jhjung@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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