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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요르단 공무원 대상 물관리 교육한다!
  • 정지훈 기자
  • 승인 2018.07.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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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공무원을 대상으로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수자원관개부(Ministry of Water & Irrigation) 등 요르단 물 관련 부처 공무원 20명이 참여한다.

요르단은 국토의 약 90%가 연 강수량 200mm 이하의 건조한 지역이다. 댐, 수도 등의 수자원인프라가 부족하고 누수율과 제한급수 비율이 높아 물 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이 시급하다.

또한, 최근에는 시리아 등 주변지역의 분쟁으로 인구 유입이 많아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요르단 물 문제에 특화된 이번 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통합물관리 구축사례를 공유하는 ‘물관리 정책 및 전략수립’ 과정과 댐, 정수장, 해수담수화 등의 개발과 관리를 다루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누수탐지기술을 비롯해 요르단에 가장 시급한 누수율 관리를 위한 실무교육과 하수 재이용 등 요르단 물 부족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생활하수를 처리해 반도체 제조용 산업용수로 공급하는 ‘아산신도시물환경센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난 50년 물관리 경험과 선진 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글로벌 물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해외 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중동지역 등 해외 물시장 개척에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jhjung@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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