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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조직·인사 쇄신을 통한 혁신경영체제 시동
  • 정지훈 기자
  • 승인 2018.0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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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조직개편 프로세스와 달리 개편초기부터 직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조직개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조직운영의 실효성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전략과 혁신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책임경영 구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LNG 도입역량 강화, 기술경영 중심의 가스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천연가스의 안전 공급체계 확립 및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써, 고강도 경영 혁신을 통해 국민에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주목적이다.

전략과 혁신경영 체제 구축을 통한 책임경영 구현을 위해, 사장 직속에「전략기획본부」를 배치, 전략경영처와 혁신경영처를 두어 사장의 책임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전략경영처는 전사적 전략수립 및 주요업무 기획조정, 예산투자관리, 미래전략과 기술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혁신경영처는 효율적 조직관리, 인사제도 혁신 및 성과 평가를 통해 혁신을 선도 하는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게 된다.

급변하는 천연가스 시장에 대비한 경제적 도입역량 강화를 위해, LNG 장·단기도입 계약, 계약개선, 트레이딩 등 도입관련 기능을 「도입영업본부」로 일원화하여 수급계획․장단기도입․영업의 일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천연가스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앞으로 다각화·다변화된 천연가스원 확보를 위한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핵심기술 개발과 기술경쟁력 강화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천연가스 분야에서 가스공사가 축적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천연가스 산업 전반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이 가능토록 기술관리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재편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체제를 재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기술사업본부에 기술개발처와 신성장사업처를 배치하여 정보수집 및 분석, 기술개발 기획 및 미래성장사업 발굴을 담당함과 동시에, 고부가 가치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천연가스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추구하여 혁신적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천연가스 공급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술부사장을「안전기술부사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속부서로 안전품질처, 통합보안처, 중앙통제처를 배치하여 안전관리, 계통및 보안관리 등 종합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생산본부 및 공급본부에 따로 편제되어 있던 해외생산 및 공급사업단을「해외인프라사업처」로 통합하여 기술사업본부에 편제시킴으로써, 생산 및 공급본부에서 국내 천연가스 공급의 안전 및 안정성에 매진토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전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70%를 책임지는 평택 및 인천기지본부에 각각 설비운영을 집중·전담 관리하는「기지장」을 신설하여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였다.

참여 및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대국민 참여와 소통 확대를 위하여 홍보실을 신설하여 대내외 홍보와 언론기능을 강화하였으며, 경영협력처 기능을 재편하여, 사회적가치 실현과 상생협력에 대한 종합적 기획과 조정역할을 강화하여 일회성, 단순지원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및 산학연 등과 전후방적으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상생 동반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다.

그 외 추가적인 사항으로, 안전품질처에 환경관리부를 신설하여 신기후체제 전환에 따른  정책변화에 적극 대응토록 하였으며, 외감법 개정에 따른 회계정보 투명성 강화 조치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무처에 내부회계개선팀을 신설, 전사업무프로세스 재설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토록 하였고, 4차산업혁명의 체계적 대응전략과 실행계획 수립 및 ICT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산과 공급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신성장사업처에 ICT 융합부를 신설하였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공사 본연 임무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서비스 향상과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면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jhjung@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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